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사건 사고/사건현장 (문단 편집) == 케밥 거부 사건 == [[http://mbnmoney.mbn.co.kr/news/view?news_no=MM1001367690|강남에서 음식점을 경영]]하는 [[터키]] 요리사들이 자원봉사 목적으로 진도군청의 허가를 받아 진도 실내 체육관 근처에서 [[케밥]]을 즉석에서 만들어 무료나눔을 했지만, 한 자원봉사자가 "실종자 가족들 중에 여기가 잔치집이냐고 항의 하는 분들도 있다"며 문제를 삼는 등 현장의 반발로 인해 쫓겨나듯이 철수하였다는 보도가 잇달았다.[[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404241614493&sec_id=560901&pt=nv|#]][[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01198|#]][[http://sports.donga.com/3/all/20140424/63030291/3|#]] [[진중권]] 교수는 문화적 차이로 이런 반응이 나왔을 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469497|아무튼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거기 내려간 터키분들이 저보다 수 천 배 훌륭한 분이라는 것]]이라며 '그 아름다운 마음만은 잊지 않겠습니다'고 밝혔다. 인터넷에서의 반응은 되려 미안해하는 반응이 더 많은 듯하다.[[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325/read?bbsId=G005&articleId=20990924&itemId=143|# 1]], [[http://www.soccerline.co.kr/slboard/view.php?code=totalboard&uid=1989514061|# 2]], [[http://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freetalk&wr_id=1422944|# 3]], 케밥은 쫓아내고 [[BBQ치킨|B*Q]]의 치킨은 받아먹었다는 말이 나온 이후 더 심화되었다.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140424182707899|#]] [include(틀:fbvideo, fid=nskorea, option=post, vid=10152349115542243,show_text=true)] 해당 봉사를 직접 주도한 [[에네스 카야]]가 본인의 페이스북에 사과의 말을 남겼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사과하기 위해 해당 레스토랑 홈페이지에 접속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396&aid=0000196879|해당 홈페이지의 접속량이 폭주하기도 했다.]] 위와 같은 논란에 대해 SBS 김성준 앵커가 취재 결과 쫓겨나진 않았다는 글을 트위터에 작성했고 SBS도 동일한 논지로 보도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276938|#]] 김성준 앵커의 말이 사실이라면 다른 목격자나 기자들, 그리고 사과까지 한 터키인들이 거짓말쟁이가 되는 셈이므로 아직은 지켜봐야할 거 같다. 기사도 걸러봐야 한다. 쫓겨났다고 주장한 기사가 거짓말일 수도 있지만 역으로 SBS 기사가 거짓일 수도 있는 셈. 참고로 SBS의 입장도 애매한 것이 처음엔 일정대로 다 나눠주고 돌아갔다고 보도를 냈다가 나중엔 적어도 쫓겨났다고 볼 순 없었다는 식으로 바뀐 상태. 사건이 일어난 다음날인 25일 [[왕상한의 세계는 우리는]]에서 해당 봉사를 주도했던 "에네스 카야"씨가 직접 인터뷰를 했는데, 인터뷰 내용에 의하면 케밥와 과일, 음료수를 포장해서 유가족분들에게 직접 전달을 하려고 했으나 일부에서 불만이 있었고 준비했던 고기는 절반 정도 그리고 음료수와 과일은 대부분 전달하지 못하고 점심쯤에 철수하게 되었으며, 남은 과일과 음료수는 주변 봉사활동단에게 기증하고 철수했다고 한다. 사실 한국에서는 케밥이 축제음식일지라도 터키 현지나, 케밥 음식점이 흔희 보이는 외국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케밥은 주식이나 길거리음식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한국으로 치면 김밥같은, 아무데서나 먹기쉬운 보편적 음식이다. 문화의 차이에서 온 오해였을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